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가 김 엽체의 황백화 현상으로 고전하던 서천김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말부터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김의 품질저하, 수량감소 등의 1차적 손해와 그에 따른 서천 김의 이미지 저하로 인해 가격하락, 매출감소 등 2차적 손실로 어가는 경제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명규 서면김부류식협회장은 최근 폭설과 강추위로 김의 품질이 은 확연히 좋아졌다고 전했다.
황백화가 심한 어장을 철거해 밀식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은 물론 잦은 강설이 민물 역할을 함에 따라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김의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마량위판장 물김 수매 현장을 격려차 방문한 정해순 서면장은 “전보다 김의 품질이 나아짐에 따라 위판장에 활기가 생겼다”며 “김의 품질이 좋아진 만큼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서천 김을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