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농업인 정보화 교육(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의 농업인 정보화교육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4일 완주군은 지난 1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희망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2018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42회 과정으로 126시간(한글 26회 78시간, 엑셀 16회 48)에 걸쳐 한글과 엑셀의 다양한 기능들을 학습했다.
특히 예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해 개인별 실력향상 등 정보화 선도 농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입학생 60명중 52명이 수료했다. 교육 마무리와 함께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생 93%가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오형희(봉동읍)교육생은 “바쁜 영농활동을 하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며, “특히 한글과 엑셀 활용 기능 등을 심도 있게 알게돼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이 진행될수록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정보화 수준이 월등하게 높아진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정보화시대에 발맞춘 선도 농업인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총 교육 시간의 70%이상을 출석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해야만 수료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평가항목 중 교육점수에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