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토마토 반점 바이러스 방제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꽃노랑총채벌레를 매개로 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비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련 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6월 4일부터 8일까지 6개 읍면 고추, 토마토 재배 농가 325ha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철 소득작목 담당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감염이 되면 잎과 과실에 원형 반문이 발생하고 괴저반점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생육초기에 감염이 되면 심하게 위축되거나 기형이 발생하고 고사되는 특징이 있다”라며, “바이러스 병은 치료약이 없는 만큼 예방을 위해 제때, 적정량의 안전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리고 밝혔다.
6월 방제를 위해 필요 농가들로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은 무주군은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전 농가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