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무주군 모판 지원(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이 예비못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잦아진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이미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6개 읍면 육묘장에 본답 10㏊용 3,000상자(운광벼 500, 신동진 2,500상자)를 비치 · 공급할 계획으로, 1차 분양(2,700상자_운광 200상자, 신동진 2,500상자)은 5월 25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2차 분양(운광 300상자)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무료 공급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작물환경 담당은 “공급 대상은 재해로 인해 못자리에 실패한 농가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못자리 피해 사진을 첨부해 해당 읍 · 면 주민자치센터(산업담당)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 농가로 선정이 되면 직접 재해못자리설치 육묘장을 방문해 배정된 물량을 수령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