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이 내년도 정부 보급종 벼(품종 : 운광) 생산(1,677톤 목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채종단지는 안성면 공정리 일원 21농가/17ha로, 국립종자원으로부터 원종을 인수받아 안정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이앙기부터 출수기까지 생육기별로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 문고병 등에 대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또 채종 포장에 다른 품종이 섞여 있거나 병해충 피해를 입은 것, 작황이 불량한 것, 포장조건과 격리재배 기준에 미달되는 포장을 걸러내기 위해 포장검사도 실시한다.
포장검사는 유숙기부터 호숙기 사이에 한 번 하는데, 포장전체를 관찰하는 달관검사를 한 후 표본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가들은 “정부 보급종 생산지라는 자부심으로 벼 생산에 정성을 쏟고 있다”라며 “병해충 없이 잘 키워 안정적으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작물환경 담당은 “안정적인 보급종 벼 생산 · 공급을 위해 공동방제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생산농가나 또 보급종을 공급받게 될 농가들이 모두 이로울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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