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인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일 9시에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사회의 전반에 걸쳐 인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일선 공무원이 업무를 추진할 때 요구되는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민사회교육연구소 문미경 교육실장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로 ‘우리 모두의 인권’ 이라는 주제로 군민의 인권과 공무원의 인권에 대하여 강의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보기를 강조하였다.
또한 강사는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직원들 간의 따스한 교류, 자존감 회복을 위한 힐링, 편견이 아닌 관심과 당연함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오재선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군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무원의 인권의식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강조하면서, “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있어서 인권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