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와 전남복지재단은 ㈜KT가 다문화가정 100가구에게 1천800만 원 상당의 전기레인지(인덕션)와 전용냄비세트를 지원해달라고 전달해왔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최옥진 ㈜KT 전남고객본부 법인센터장,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정광선 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장, 임산부 대표로 하리로바 페루자(목포시 거주․31)가 참석했다.
지원 가구는 가스레인지 배출 물질의 환경유해로부터 임산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중위소득 120% 이하의 다문화가정 임산부로 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기부는 전남복지재단이 저출산 극복 차원의 자원발굴을 위해 ㈜KT에 제안해 이뤄졌다.
지난해에도 ㈜KT는 해남 소재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 산모와 해남군 임산부에게 다중언어 태교 콘텐츠가 탑재된 테블릿PC 30대를 지원했다.
전남복지재단과 ㈜KT측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임산부에게 전기레인지(인덕션)와 전용냄비세트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좋은 육아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서로 협력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