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는 어촌 뉴딜사업 등 해양수산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광주전남연구원, 해양수산과학원, 수협, 시군 등 각급 기관과 11일 나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김삼식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김동주 광주전남연구원 농수산해양연구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형 어촌뉴딜 300 모델 개발, 수산 분야 남북 교류협력 기초자료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양근석 국장은 “도의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관광, 해양자원개발 등 정책사업이 지역경제 발전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생 부원장은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작은 SOC 사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연구 중에 있다”며 “오는 7월께 정부의 어촌뉴딜 300 정책 방향에 따른 전남형 어촌뉴딜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삼식 본부장은 “이상기온에 따른 양식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역 수온 관측정보 수집 등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