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목포시가 서남해안권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시는 20일 목포 뿐만 아니라 인근 무안 삼향 마동, 신안 압해 등 연안해역에 감성돔 종자 31만2천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감성돔은 전문기관이 전염병 검사를 마친 민간종자 배양장의 종자로서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조성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995년도부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우럭, 전복, 넙치, 감성돔 등 약 418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감성돔의 경우 2015년 13.08톤에서 2017년 58.48톤으로 위판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는 지속적인 방류사업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종자를 방류한 어장주변에서는 방류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망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어획된 치어는 방류해 어업인 스스로가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