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포천경찰서 이동파출소에서는, 주민소통 활동 중 폐가와 다름없는 집에 사회소외계층인 생활보호대상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동면 사회복지담당, 주민자치위원회, 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부녀회, 사랑나눔주간보호센터와 협의하여‘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6. 18. 09:00부터 11:30까지 총 17명이 참여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대상자는 형님이 한분 있고 63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나이로 기초수급 지원을 받을 수 없지만 뚜렷한 직업이 없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형편을 고려해 각각의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인 A某씨는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으며 주거 환경 또한 사람이 살기엔 너무 열악한 상태였으며, 평소에는 동네 잡일을 도와주는 걸로 생계를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몸이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해 심한 충치와 허리 통증을 앓고 있으며, 이웃들과도 대화가 없어 의사소통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번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실내외 청소로 1.5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지역단체 지원으로 침구류 제공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인 A某씨는“집이 항상 더러워서 손쓸 바를 몰랐는데 이렇게 다들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장협의체 송태호 회장은“지역에 봉사하는 주민의 일원으로 파출소와 함께 합동하여 봉사하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체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동파출소 또한 독거노인 등 치안에 취약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치안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