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진·상담을 시작했다.

건강 위험군 주민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사업은, 사전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한 참가자들은 혈압과 혈액검사(공복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4종 검사), 허리둘레와 체성분을 측정하고 상담했다.
사전 건강검진·상담을 토대로 선정된 최종 대상자는 건강과 영양, 신체활동에 대한 목표설정 등 추가 상담을 받는다. 걸음수·보행거리·심박수·소모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활동량계를 받고,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의 건강 상담과 평가도 이어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건강을 관리하고 싶지만 보건소를 방문해 서비스 받기가 어려운 주민들이 단 3번의 센터 방문으로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에 나설 수 있다”며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건강관리 상담서비스를 해주므로 참가자들의 건강증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