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무안군은 25일 축협 녹색한우타운 연회장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무안군지회(지회장 김선열) 주관으로 6.25전쟁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군 의원,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군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 참전용사 포상, 대회사, 기념사에 이어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전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식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참전 용사의 값진 희생으로 지켜낸 조국의 평화 유지에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