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뉴스21/장병기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8일(목) 오후 7시에 영광군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신나는 국악한마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국악앙상블‘놀음(音)판’의 퓨전국악밴드로‘音’을 가지고 신명나게 노는 판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금 김승호, 피리 김원근, 가야금 공탐나, 타악 신지수, 드럼 황성훈, 신디 심지, 소리 임재현으로 구성된‘놀음판’은 각각의 국악기들의 특색을 살려 연주되는 매우 경쾌하고 흥이 넘치는 곡들을 새롭게 해석하여 신명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광주, 전남지역의 각종 공연에 약방의 감초처럼 출연하여 이름이 알려진 밴드로서‘즉흥태평소’,‘적성가’,‘사랑가’등 제목은 다소 낯설지만 연주가 시작되면 어깨가 들썩거려지는 신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생활체육공원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