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26일 광주여대 교직원·학생이 우산동 사회배려계층 50세대에 126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나눴다.
20개 학과 교직원·학생 300여명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라면 1,873개와 즉석밥 650개를 모았다. 이어 라면 40박스는 교수·학생이 짝을 이뤄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즉석밥 10박스는 동주민센터에 맡겨 나누도록 했다.
광주여대 마하영 학생은 “나눔은 내 자신을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산동 주민센터 천주완 동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나눔이 우산동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함께 협력해 우산동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교직원·학생은 지난해에도 홀몸어르신 세대에 생필품 4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