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고흥군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따른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캠페인을 펼치는 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위장관감염증 등)이 있고 오염된 바닷물 및 어패류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도 우려된다.
군 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시행함은 물론 집단급식시설 56개소(관내학교 37개소, 어린이집 17개소, 수련원 2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지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꿈나무 튼튼 감염병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익힌 음식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안전한 음식 섭취와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열 및 위장관 증상(구토, 설사 등)이 있을 시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