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는 29일부터 3일간 ㈜농협 하나로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남도전통 막걸리 시음회,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기준 90개 전통주 제조업체에서 연간 1만 3천844t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은 244억 원으로 업체당 평균 2억 7천만 원 수준이다.
이번 막걸리 대전에는 10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유기농 쌀, 찰 보리, 유자 등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고, 국내산 쌀을 발효해 빚은 우수 전통주를 선보여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참가 업체는 나주의 다도참주가, 광양의 백운주가, ㈜광양주조, 담양의 죽향도가, 고흥의 청정영농조합, 화순의 이서북면합동주조, 강진의 병영주조장, 영암의 삼호주조장, 영광의 대마주조, 장성의 장성주조다.
막걸리 판촉전에 참여하면 전남지역 우수 전통주를 한 곳에서 시음할 수 있고, 구입을 원할 경우 소비자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