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무안군은 디지털 영상과 LED 등의 빛을 이용한 작품으로 활발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정운학·박상화 두 작가를 초대해 「빛과 사물 – 두 공간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초대전으로 2018년 6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7월 12일 오후 4시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빛과 사물 – 두 공간 이야기」展은 1부에서 박상화 작가가 디지털영상으로 펼치고 있는 서정적 환상을 보여주는 작품들과, 2부에서 정운학 작가가 빛으로 투사하고 있는 내면의 풍경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아날로그적 매체와 디지털 영상을 이용한 흥미로운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하고, 현대의 다양한 매체미술과 미디어 아트(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두 초대작가는 우리 지역이 배출한 중견작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본 전시의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