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산 무안군수와 각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제8대 의회의원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무안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군의회는 지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의회 의원 8명(지역구 7명, 비례대표 1명)의 당선인 확정에 따라 지난 2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해 전반기 의장에 이정운 의원, 부의장에 박성재 의원, 의회운영기획운영장에 박막동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김원중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경현 의원을 선출했다.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이정운 의장은 군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기존 의장석이 아닌 발언대로 내려와 개원사를 하였다. 개원사를 통해 “무안군의회와 집행부의 목표는 단 하나 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로, 무안군의회는 군민들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통로를 마련해 소통하는 의회,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확실히 수행하는 의회,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에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들 모두 함께 제8대 무안군의회 개원을 축하하고 군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케익 커팅식도 가졌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당선의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오리엔테이션과 27일 지방의정 전문교육기관 1일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제8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의원들에게 의정운영에 대한 이해와 빠른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