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박우량 신안군수는 2일 6급 이하 정년 퇴직 예정자의 공로연수 파견기간을 대상자의 선택에 따라 6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시행하기로 하였다.

종전에는 본인의 희망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일률적으로 6개월의 공로연수를 실시했으나 6급 이하의 경우 개인의 여건에 따라 차이를 인정하고 공로연수 기간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에 자율성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하반기 공로연수자 5명의 의견을 확인한 결과 4명이 정년퇴직일까지 근무하기로 하였고 나머지 1명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7월 초에 공로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6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공로연수 제도 개선으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게 되었고, 공직자는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당당하게 박수를 받으며 퇴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만 5급 이상에 대하여는 종전과 동일하게 6개월 또는 본인 희망 시 1년까지 공로연수를 실시한다.
1993년 시작된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을 6개월 ~ 1년 남겨둔 공무원이 퇴임 후사회적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장단점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한 실정이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사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