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은 양성평등주간(7.1. ~ 7.7)을 맞아 7월 11일(수) 신안비치호텔에서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성금) 주관으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회원 350여명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드는 성평등을 기원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지도읍 김애순 외 19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였으며, 박성금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황화실 전임회장 외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축하공연으로 팔금면 여성회원들이 꾸준이 연습해온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성금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신안군과 함께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노력하며,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