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6일 부시장,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후 첫 간부회의를 열어 민선7기핵심의제로 밝힌 소통행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시의회‧국회의원‧도의원간의 소통을 비롯해 시민, 언론인, 직원과의 소통을 논의하고, 의원간담회 정례화와 SNS를 통한 정보공유, 언론보도자료 배포시 의회사무국을 통한 공유시스템 정착, 가칭)소통실 마련, 주요 인허가사항 읍면동장 공유, 시민 50인 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시민제안공모 확대, 시장과 직원간의 도시락 미팅, 티타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관계 형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의 첫 걸음으로 국장실을 주무부서로 이전 배치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국장 책임행정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