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 경제팀에서는, '저축은행 설립을 위한 자본금 마련을 위해 사채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10%∼150%의 이자를 지급 하겠다’고 속여 2013년∼2018년 3월까지 친·인척 등 약 40여명으로부터 362억 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A씨(43세,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송치하였음.
A씨는 현금인출기(CD기)를 관리하는 B회사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업으로 시작한 물품구매대행 사업이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이고, 피해자들은 A씨가 금융관련 회사의 팀장인 점 등을 신뢰하여 속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금융관련 기관의 임직원이 직위를 내세워 투자를 권유할 경우 투자내용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