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개봉 첫날 26만 관객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개봉 당일 하루 동안에만 26만 5천 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개봉 전부터 기록적인 예매율을 보인 작품답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년간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이번 작품은 초현실적인 영상미...
(뉴스21/목포)=현대삼호중공업이 18일 목포복지재단에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을 기탁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공사를 20일 가량 앞당겨 마무리한 수익금
1억원을 목포시민의 복지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기부금이 의미있게 사용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조선업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현대삼호중공업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목포복지재단과 협의해서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