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강원도는 수출전략품목인 김치수출 다변화를 위해 신규시장개척을 위한 박람회·판촉행사 지원, 현지소비 패턴에 맞는 제품개발 지원 등 도내 김치수출기업, 유관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는 김치의 주원료인 배추의 주산지이다. 해발 600m이상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배추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런 배추를 사용하는 강원 명품김치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은 물론 영국 등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강원 명품김치의 수출이 증가된 배경은 무엇보다도, 도내 김치수출기업의 강원김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강원도와 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김치 수출의 호조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강원무역센터, 도내 김치업체 등과 함께 김치 수출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 등 국산 김치를 둘러싸고 있는 여건이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김치 수출시장 확대 및 수출 증가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단법인 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함께 국산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