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취업기초소양교육)“한땀 두땀 나만의 퀼트가방 만들기”를 7월23일부터 8월7일까지 14개읍면을 권역별로 나누어 7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생활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자존감과 성취감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강사(나주천연염색문화관 자미공방 대표)김미경씨도 “신안은 처음 수업을 진행해 보지만 참여자의 열정과 완성도,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다문화가족교육생들 태도에 감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안군 다문화가족 남편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한 모습에서 인내심을 보았으며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진정한 모습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새롭게 접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