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는 두 개의 언어 학습으로 국제적 인적자원으로의 성장 촉진과, 결혼이민자 언어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문화가정 42세대에 어학학습기를 지원하였다.

어학학습기는 한국어와 모국어를 기초부터 고급까지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교재에 학습용 전자펜을 터치하면 한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캄보디아 언어로 변환되어 한국어 습득과 모국어 학습이 동시에 가능하여 이중언어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어학학습기 활용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학학습기를 통해 가정 내에서 이중언어 습득으로 가족과 군민이 더불어 잘 살기위한 언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