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순천시청 소속 정구 김동훈, 양궁 이은경, 유도 박다솔 선수가 출전해 각각 메달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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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0종목 465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39종목 1,044명이 참가한다.
순천시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3개 종목이 모두 아시안게임에 출전 선수를 배출해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에는 이은경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리커브 종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정구 김동훈의 단식 예선전, 29일에는 박다솔선수가 유도 –52kg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순천시 스포츠산업과장(양선길)은 “순천시청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순천시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