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에서는 22일 다문화구성원들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남북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화해의 상징으로 변모한 판문점을 방문하였다.
참석자들은 남․북 정상이 서로 마주했던 판문점을 비롯해 제3땅굴 등 분단 현장을 답사했다.
현장 교육을 마친 다문화구성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단의 역사를 인식하고 평화와 공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경찰에 대해 매우 고맙다“고 밝혔다
교육을 기획한 경기북부경찰청 외사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道 북부청사 예산 지원 등 관계기관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다문화 구성원들에게 남북 분단현실의 상징이자 변화의 거점인 판문점 현장 방문을 통해 평화와 화해의 가치를 전달․공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다문화 치안활동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