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22일 광주 광산구가 주민 구정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투명한 행정 구현 등을 위해 ‘제2기 광산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인권·복지·건축·건설·환경·보건·행정 7개 분야 20명의 전문가를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 구민감사관위촉장수여구민감사관들은 2020년까지 민원현장 주민불편·불만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 감시 등 주민참여로 청렴 광산구 만들기에 앞장선다. 광주여대 손명동 실버케어학과장(복지), 남양건설 박재성 기술본부 이사(건설), 선운여성친화마을협동조합 이복순 대표(행정) 등이 이날 구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위촉식에서 “구민감사관이 행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청렴한 공직사회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광산구는 2016년 8월, 제1기 구민감사관 20명을 위촉·운영했다. 특히,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대형공사 감사와 생활민원 현장 감사 등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