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오는 9월 7일(금) 오후2시 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흑산공항 종합토론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 흑산공항국립공원위원회 주관으로 흑산공항 건설 관련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123차 국립공원위원회 재심의(‘18.7.20.) 결과에 따른 사업타당성에 대한 종합토론회이다.
국립공원위원회 전재경 위원을 좌장으로, 이보영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시설국장과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공동대표 윤주옥 공동대표가 발제를 하고, 지정토론자 9명(박우량 신안군수, 사업자, 환경단체, 환경부 추천), 찬성측 주민 2명, 반대측 환경단체 2명 등 총 9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항건설에 따른 국립공원의 가치 훼손 수용 여부, 항공사고 우려 등의 안전 문제,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다른 실질적인 대안, 대체서식지의 적합성, 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해 찬‧반측 주제발표,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유토론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방청석(찬성주민, 환경단체, 일반국민)과 패널 질의응답, 자유발언 및 토론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토론회를 통해 9월 19일(수) 예정된 『제123차 국립공원위원회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흑산공항 건설 공원계획 변경(안) 재심의가』 원안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