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제272회 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6,055억 8천 9백만원으로 1회추경예산 보다 504억 1천 9백만원이 늘어나 9.08% 증가 하였다.
이중 일반회계가 504억 8천 3백만원이 증액된 5,998억 4천 8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6천 4백만원이 감액된 57억 4천 1백만원이다.
세입은 대부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일반회계 세출구조는 예산액 대비 사회복지비가 714억 1천 4백만원으로 12%, 농림해양수산비가 2,107억 3천 8백만원으로 35%, 국토 및 지역개발비가 565억 6천 8백만원으로 9%이다.
신안군의 이번 추경예산은 극심한 가뭄 및 19호 태풍 솔릭 등에 따른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비와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대내외 경기위축 가능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농어업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편성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슬로건을 ‘1004섬신안’으로 바꾸고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쉴 시간도 없이 불철주야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