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에서는 '18. 6. 23.∼8. 18.까지 일산서구 소재 전통 재래시장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 노점상이나 손님들을 상대로 가방이나 손수레에서 지갑을 빼내어 가는 수법으로 3회에 걸쳐 현금 150만원을 절취 한 피의자 A씨(78세,여)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전통 재래시장에서 현금 거래가 이루어지며 상인들이 지갑을 노점 근처에 둔 채로 장사하고 다수의 고령 손님들이 구입한 물건을 싣기 위해 끌고 다니는 손수레 가방 안에 지갑을 넣고 다니는 등에 착안하여 범행 장소를 선정 하였다.
절도 신고 접수 후 CCTV 수사 중 피의자가 민첩하게 지갑을 절취 하는 장면을 보고 동종 범죄 경력이 있을 것 이라 판단하여 동일 수법 전과자 수사로 피의자 특정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또 다른 피해가 있는지 여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명절 전 기간 동안 재래시장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공공장소에서는 현금이나 지갑 등을 안쪽 주머니 깊은 곳에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홍보 및 순찰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