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고흥군수 송귀근)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1일 육군 제7391부대 2대대, 고흥경찰서를 방문하여, 군 및 의경 장병을 위문했다.
▲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사진=고흥군제공이날 위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치안유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의경과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육군 7391부대 2대대와 고흥경찰서에 토종 돼지 3마리와 라면 등을 전달했다.
고흥경찰서와 군부대는 평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고흥군에 답례하기 위해, 군민의 치안질서 유지 및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송귀근 군수는 “국가 방위에 진력하는 의경 및 국군 장병 여러분의 수고에, 군민 모두는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이 국방의무로 인해 설명절을 가족과 떨어져 보내야 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군에서 근무하는 의경 및 군 장병들이 긍지를 갖고,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군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한 유관기관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