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신안군군청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선 7기 부임한 후 2개월여 동안 도서로 이루어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30여회 읍면 현장 점검을 하는 등 휴일도 없이 군정을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열악한 지역 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증대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고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그 동안 도와 중앙부처 방문과 국회의원을 수시로 면담하여 소통하고 있으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심의과정에서 조정이 가능한 지역현안 사업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구출신 도의원(김문수, 정광호)들과도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총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흑산 공항건설과 관련해서는 2015년 환경부에서 전략영향평가를 협의 완료한 바 있고 국토부에서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되어 입찰 완료하여 사업자까지 선정되는 등 법적행정 절차이행에 아무런 문제없이 추진이 가능함에도 최근 들어 갑자기 환경단체들이 강경하게 반대하고 일부 국립공원민간위원들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등 다도해해상 국립공원계획 변경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정책 결정된 사업을 일부이기는 하나 반대론자들에 의해 지연되고 있고 이러한 반대행위들은 현 정부의 국가운영 정책에도 반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민간위원들을 꾸준히 설득하고 협조를 구해 흑산 공항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다.
신안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민선 7기 역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안정적 재정기반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