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 20일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취학 전 아동 시력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취학 전 아동 시력 정밀검사를 통해 안질환 고위험 대상자 14명이 치료 지원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 보건소에서 만3~6세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시력 정밀검사가 진행됐다.
검사는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안과 전문의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이 함께 실시했다.
이날 정밀검사에서는 63명 중 14명이 안질환 고위험자로 판명됐다.
재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가림치료용 패치와 특수 안경비용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경우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자가시력검진 도구를 배부한 후 결과를 분석해 3098명 중 63명을 정밀검사 대상으로 선별했다.
시 관계자는 “시각기능은 만 8세 이전에 완성되므로 안질환의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가 시력검사와 정기검진 등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