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이태원 참사 3주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도 함께 요구해 왔지만, 5년 째 국회에서 표류 중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이 희생된 초유의 참사.지난 3년간 유가족들은 같은 질문을 반복해 왔다.이 정당한 질문에 국가가 반드시 응답하게 하려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유가족들은 말한다.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독립된 위원회 구성을 의무화 한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공모를 통해 2019년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구호와 표어를 확정했다.
전국에서 총 391건이 접수돼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구호와 표어 2개 분야에 대상, 최우수, 우수 총 6점의 당선작을 결정했다.
구호 부문 대상은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가, 표어 부문 대상은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7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구호 및 표어를 활용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선수와 더불어 경기도민‧안산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