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4일 군 전산교육장에서 청년 예비창업가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 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함평군과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은 소호창업 프로세스, 운영실무, 홍보 및 판촉전략, 고객관리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창업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에 대하여 최대 1,800만원에서 최소 1,3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평형 소호창업 지원사업이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지원은 물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지난 4일, 함평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 개강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