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제22회 증도면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증도면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혜) 주관으로 박우량 신안군수, 김문수 도의원, 군의원, 향우민, 유관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증도 중학교 사물놀이공연, 생활개선회 난타공연, 실버합창단 공연을 식전행사를 하였으며 기념식과 오찬, 초대가수 축하공연, 각 마을 경로당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다채롭고 즐거운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표창수여식에서는 이웃과 사회에 헌신하신 박동윤(78세), 조성률(78세)씨가 모범노인 표창을 수상했다. 또 모범단체상은 소악경로당에서 수상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이방춘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해 나감으로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고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야 하고, 그 동안의 삶에서 얻은 경험과 경륜을 전달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념사를 마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증도면 복지회관 조기완공과 택시쿠폰제, 보행보조차 지원 및 증도면을 찾아오고 쉴 수 있는 사계절 향기 나는 섬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