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철원 국제두루미 워크숍이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DMZ두루미평화타운 및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두루미 서식지 보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두루미 보전과 서식지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철원군과 두루미협의체, 지역주민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두루미의 보전 서식지 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워크숍과 두루미 탐조 및 두루미 보존 협력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철원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두루미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두루미의 서식지보전, 정보공유, 교육 및 연구를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두루미 월동 서식지로 두루미의 고장인 철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 워크숍”이라며 “철원평야와 한탄강 일대의 두루미 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꾸며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