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자유로 등 고속주행 도로에서 음주운전자 25명 적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어제 24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구리포천고속도로 출구에서 특별단속을 벌여 25명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 이상은 6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0.1% 미만은 19명이다. 최대 혈중알콜농도 0.183%였다.
이날 특별단속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가을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은 평소 차량속도가 높아 대형사고위험이 큰데다 음주운전까지 할 경우 치명상을 초래하는 점을 고려하여 경각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시에 단속했다.
자유로․유흥가 등 음주운전 단속 지속 예정, 앞으로도 대형사고의 위험이 큰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에서 음주운전 불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또한, 음주운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가와 행락지 주변에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