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회장 류근원, 이하 새마을문고)는 지난달 31일 상록시민홀에서 200여 회원을 비롯한 내외빈,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8회 독서 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및 새마을문고 주관 ‘제13회 독서 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새마을문고 동화 구연 동아리 ‘룰루랄라’의 영어 연극 ‘흥부와 놀부’로 시작됐으며, 이어 독후감, 편지글, 감상화 및 감상문 등 7개 부문에 대해 유치부, 학생부(초·중·고), 일반부 127명의 수상자들을 선정,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류근원 회장은 빌게이츠가 “오늘날 자신을 만든 것은 명문대학이 아닌 어려서부터 키운 독서하는 습관이었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식의 마지막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가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공연돼 시상식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