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오산시(시장 곽상욱) 김문환 오산 부시장은 지난 3일 한국 뷰티 교류협회(회장 김영주)에서 주관하여 오산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2018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미용경진대회는 한국 뷰티 교류협회(회장 김영주)가 처음으로 뷰티인의 능력 개발 증진과 뷰티 관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오산시의 뷰티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미용인들과 태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참가자 등 일반부 ‧ 학생부 선수 약 500여 명이 참가해 피부,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종목별 경기 외에도 개회식, 취업박람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고 대회 종료 후 수상자도 발표했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참신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뷰티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민선 7기 “뷰티 도시 건설”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오산시를 뷰티 도시의 메카로 만들고자 뷰티 산업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 중으로 뷰티 산업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