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수 웅천 마리나항만 예상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2년까지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완료해 웅천을 남해안권 거점 마리나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해상 8만7000㎡, 육상 7만2000㎡등 15만9000㎡에 클럽하우스, 문화복합시설, 상업시설, 수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6년 해양수산부의 국가지원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계획 공모에 여수시가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되며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시는 국비 300억 원, 시비 497억 원 등 797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등 외곽시설 1419m를 조성하고 바다 6만8000㎡를 매립해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복합·상업시설 등은 민간자본을 유치를 통해 설치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2월 해양수산부와 마리나항만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내년 1월에는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이 완료되면 웅천은 남해안권 거점 마리나로 여수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