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 했던 건축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석용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1</span>월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건축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년간의 건축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건축, 교양이 되다」라는 책을 토대로 우리 삶을 담는 공간에 대해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강연을 맡은 이석용 저자는 제7차 국정교과서(고등학교 건축설계제도) 연구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인문교양서 「건축, 교양이 되다.」외에도 장편 소설 「파파라치」를 출간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동화책 「야구 선수는 울면 안 돼」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