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인텔리빅스, 쿠도 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는 NIA(한국 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사업’ 공모과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에 도입되는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여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징후 판별 솔루션, 단일 카메라로 다차로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등을 전시하며, 안전산업 박람회 전시 부스 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참관객의 나이, 성별 등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의 시연을 살펴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모니터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통합운영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4회 안전산업 박람회 오산시와 컨소시엄사의 전시 부스는 G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