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화성시 문화재단은 2018 화성예술플랫폼 참여 작가展(In and Out of Gallery)을 통해 올해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참여자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 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1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2018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18 화성예술플랫폼은 화성시에서 작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일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개성이 담긴 작업실에서 예술가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3명 작가(김일지, 윤성필, 김원기, 김채웅, 박석윤, 조진식, 함선주, 서용준, 심영철, 이윤숙, 전덕제, 윤금철, 최범용 작가)의 작업실을 오픈하여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예술플랫폼을 통해 시민이 지역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며, 내년에도 화성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8015-8263 / 홈페이지 http://www.h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