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으로부터 2018년 학교환경개선 협력 우수기관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안성시가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에 기여한 바가 크며, 특히 교육발전과 교육여건개선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경기도 교육감이 직접 수여했다.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에 공감하고 학교환경개선사업에 적극 협력한 용인시와 과천시가 함께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공, 사립,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운영하는 협력사업이다.
안성시는 올해 유아 및 초중등 교육예산에 지난해와 비교해 66억 원 증액한 192억 원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그중에 95억 원이 경기도교육청과 재원을 분담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