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김포시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한 업체 등 56개소를 대거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곶면을 중심으로 주물주조업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된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92곳을 이른 아침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10~11월)해 관련법을 위반한 56개 업체를 적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A 다이캐스팅공장은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했으며, B 주물공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반사로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C 금속공장은 이형제 폐수를 발생하는 폐수배출시설을 사전허가(신고)없이 운영하다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적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환경 관련 공직자로서 자존심을 걸고 “어떠한 환경오염 행위도 용납 될 수 없다.”는 각오로 지도단속에 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이상의 불법 환경오염시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도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