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2월 1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 도서관에서 진로독서축제 「내가 되고 싶은 나」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독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독서기반 진로탐색능력을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
깨끼박사 고중곤 소장님과 함께하는 말랑말랑 사이언스 매직 진로콘서트와 3D 프린팅과 미래직업, 패턴디자인(찍다:채우다:그리다), RC카를 이용한 무인자동차 원리 알아보기, 화성에서 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진로체험전은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능력의 기회를 키워주고자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진로독서축제 콘서트와 체험 부스는 선착순 진행되나 「사진 촬영」과 「색 모래 체험」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꿈두레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8036-65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