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안산 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지난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2019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위촉식에는 지역의 문화예술계 인사 및 안산의 교통, 안전,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양근서 안산 도시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양근서 위원장은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가 안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 안산시 일대에서 열다섯 번째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